너무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"가리왕산"이었네요
바람도 별로 없고 파란하늘에 하얀구름..
따스한 햇살이 이불처럼 감싸주었던...가리왕산의 몸이 시리도록 아름다웠고 포근했던..
누군가 그러더라구요 ~ 삼대가 덕을 쌓았나봐요~~하고...ㅎㅎㅎ
정말 잊을수없어 몸이 저려오네요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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