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소청 ~ 공룡 *
( 한계령 ~ 끝청 ~ 중청 ~ 소청(1박) ~ 희운각 ~ 공룡능선 ~ 비선대 )
너무도 눈부신 달빛과 쏟아지는 별빛아래 소청의 밤은 설악의 품에 안긴 저를 더욱 가슴설레게 하고~~^^
가을하늘처럼 파란하늘과 시원하고 강한 바람~ 뜨겁지 않게 내리쬐던 공룡의 품안에서
너무도 황홀했습니다.
한계령휴게서에서 출발.~
ㅇ
중청대피서~~
정상(대청봉)이 눈이 부시게 빛이난다...
저녁 7시가 되어가는 시각~~~~
ㅇ
소청 대피소...
이곳에서 별이 빛나는 하루를 보내고~~~
새벽 4시반 소청에서 출발~거슬러 올라와 저멀리 희운각대피소로 고고씽~~~
이곳 희운각대피소에서 북어국에 아침밥을 먹고
눈부신 공룡의 품으로 들어가다~
ㅇ
아름다운 공룡의 품이 참 듬직하고 포근하다.
장엄한 모습에 힘줄까정 보여주는 정말 멋지고 가을날 같았던 날씨에
공룡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~~~
무사리 공룡의 품에서 벗어나 비선대로 하산..
이제 시원한 맥주한잔이 기다려진다.~~^^와우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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