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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일상

∮북촌 한옥마을 ∮

 

서울 서천~북촌 한옥마을

 

날씨가 너무 따사로워보인다..이런날 한옥마을을 걷는다면 참 운치있고 멋스러울것같은 생각이든다..

정말 오랜만에 산을 떠나 서울한복판을 걷는 여유로움을 느껴볼생각에 따사로운 햇살을 피할 썬그라스를 챙기고 거리로 나서본다..

근데~~~헉~~~강한 바람과 함께 동반하는 눈비에 추위까지 밀려온다..

손은 시리고 얼굴은 따갑고~머리는 미친년삼발하고 입에 걸린다~

이래저래 우여곡절끝에 다다른 북촌 한옥마을...옛청취가 느껴지는 골목골목안이 참 운치있다..

언덕을 걷고~주위를 둘러보고~근데 눈비와 동반하는 강한바람에 정신이 없다~

머리가 아프다..더 많은걸 보기엔 날씨가 받쳐주지않는다.

오늘은 여기까정......ㅠㅠ

그래도 보고싶은 북촌 한옥마을을 봤으니 그래도 다행이다 ...

날씨좋은 날에 다시한번 여유롭게 맛난거 먹으며 천천히 다 둘러봐야겠따....^^

 

강한비바람에 지쳐 집에들어오니.......창밖의 햇살만은 정말 눈이 부시다..마치 따사로운 날씨처럼~~

창밖의 날씨로 봐서는 다시 밖으로 나가고싶어진다.~~~~완전 속았네~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통인시장 ↓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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