몇칠간의 여유있는 시간을 누려본다.
동해로의 여행~너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산행~
빛나는 달빛에 온세상이 빛을 발할때
너무도 행복하고 여유로웠던
여행은 이제 한장의 추억으로 담아본다.
(2012년 5월 4일~7일)
그 옛날 집에있던 TV와 똑같은것을 보며
잠시 즐거운 추억에 빠져본다.ㅎ
그저 누굴 이렇게 오매불망 바라보고있는지~?
산속에
정말 찬란한 불빛이~이렇게 눈부신 불빛이 있는줄 누가 알까?
하지만
밤하늘의 별에는 비할수가 없는...쓸쓸함.
김장김치에 대합죽.^^ 완전 맛이 끝내줘요~^^ㅎ
신선한 채소들이
눈을 행복하게 한다.
응봉산 계곡~
푸르름이 맘을 시리게 하고
그저 그안에 갇히고싶었을뿐.....
선녀탕
언니가 쑥따다 직접만든 영양식 쑥떡...
덕구온천 원탕.
발을 따스하게 풀어주었던 온천.
이런 산속에 이게 왠 횡재인가?~
온몸의 피로가 단숨에 달아나 버리는구나.
산행뒤의
별미..가자미회.
맛이 그저 끝내줘요~~~ㅎㅎㅎ
여행의 마지막날.
찹쌀로 배을 든든하게 채워준 언니표 김밥..^^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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