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소소한일상

맑은바람....소리..비오는소리..

아침..

비를 칭구삼아 달리는 수많은 차들..

어쩜 이 칭구가 싫을수도 있을거예요

가끔씩이라도 이 칭구가 힘든 출근길에 함께한다면

꼬집어 주고싶을정도로 미울수도 있을거예요

하지만 이 칭구로 인해 행복한 미소 머금는 이도 있을거구요~~

이 칭구가 없다면 배고파 아파할 또다른 칭구들도 있을거구요

이 아침

맑은 바람에 함께 칭구삼아 비타민처럼 내려주는

이 칭구로인해 행복가득..웃음가득..발걸음도 가벼워질수있으면 좋겠는걸요~~

그래야....

우리모두 바다로 나가는날이 더 간절하고 행복해질테니까요~~

아침..

창밖으로 내리는 비타민같은 예쁜칭구~~~....

.

.

.

그칭구를 우린 "비"라고하네요..ㅎㅎ

'소소한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고만이  (0) 2008.07.27
어린아이처럼 빗물을 발로차봐~~  (0) 2008.07.26
비가오려나봐요~  (0) 2008.07.16
산'안에 내가 있다.  (0) 2008.07.14
웃으면 행복해진다.  (0) 2008.07.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