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..
비를 칭구삼아 달리는 수많은 차들..
어쩜 이 칭구가 싫을수도 있을거예요
가끔씩이라도 이 칭구가 힘든 출근길에 함께한다면
꼬집어 주고싶을정도로 미울수도 있을거예요
하지만 이 칭구로 인해 행복한 미소 머금는 이도 있을거구요~~
이 칭구가 없다면 배고파 아파할 또다른 칭구들도 있을거구요
이 아침
맑은 바람에 함께 칭구삼아 비타민처럼 내려주는
이 칭구로인해 행복가득..웃음가득..발걸음도 가벼워질수있으면 좋겠는걸요~~
그래야....
우리모두 바다로 나가는날이 더 간절하고 행복해질테니까요~~
아침..
창밖으로 내리는 비타민같은 예쁜칭구~~~....
.
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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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칭구를 우린 "비"라고하네요..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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