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산에 봄이 오는소리가 들린다.
중성문을 지나~~~
"노적사"로 가는 길에서니...마음이 평온해온다.
언제였는지 ..아직 새단장이 끝나지않았고..
조금씩 대웅전의 모습이 위용을 드러내고있다..
아~~~뭐라할까..
그저 바라만봐도...내가 날개가 되는듯하다.
극락전뒤로 노적봉이 보인다..
비가 올것같이 안개에 쌓여있다.
모든 공사가 끝나면 "노적사"의 고요가 흐르겠찌~~
바위틈새의 낙엽이 왠지 이쁘게 느껴진다..
끝으로,,
잠시 머문곳,,용학사에서의 스님께 감사드립니다.
웃음이 아름다운 스님께서 잠시나마 편안함을 주셨으니...
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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